티스토리 개설 /고양이 치약은 버박

 

티스토리 개설 기념으로
첫 글을 써봅니다

 

청순 그잡채 전지현

올릴 사진이 몇개 없어서 좋아하는 전지현 사진을 올려봅니다. 존댓말로 써야한다고해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것도 쓰다보면 적응되겠죠?

프렌치 토스트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뿌듯)

 

퇴근후에는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습니다.

집에 식빵이랑 설탕이 없어서 집근처 홈플러스에서 장을 봐왔습니다.

계란에 생크림을 넣어서 해먹어야 맛있다는데 생크림 하나 살 가격이면 큰 우유 두 개를 살 수 있길래 과감하게 생크림을 포기했습니다. 생크림이 아니라 생크림 우유?였나. 아무튼 말입니다.

그럴듯해 보이나요?
메이플 시럽따윈 없습니다.

고양이 치약을 샀습니다.

나이가 드니(x) 그냥 제가 양치를 자주 못해줘서 입냄새가 나는것인데 자꾸 초코의 나이탓을 하는 것 같아 반성중입니다.

치약은 예~전부터 써오던 버박 치약입니다. 다른 좋은 치약들이 많이 나왔다고해도 기호성이며 입냄새 잡아주는건 버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새로나온 말트맛 치약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쓰던 닭고기맛 치약을 좋아하는 걸 아니까 그걸로 무난하게 갈까 새로나온 맛으로할까 고민했지만 ‘와우배송+2천원 저렴함’에 넘어가 말트맛을 주문했습니다.

다행히 잘 먹는 것 같습니다.
치약은 원래 먹는것이 아닌데 동물들은 입안을 물로 헹궈줄 수 없기 때문에 맛(기호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초코 뒤로 살짝 보이는것은 휴지입니다. 1인 1묘 가정에 크리넥스 24롤이면 1년은 씁니다. 든든합니다.
존댓말버전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