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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텀블러] 스텐리 보온보냉병 / 등산 캠핑용품 추천 올 1월부터 등산을 다니기로 계획하면서 제일 하고 싶었던 건 역시나 정상에서 라면 먹기였습니다. 하지만 산에서 취사는 금지였고.. (된다 해도 부르스타 들고 갈 순 없잖아요?!) 제일 먼저 알아본 게 보온병이었습니다. 보온 잘되고 몇 시간 등반 후에도 뜨거움이 남아있어야 하니 좋을 걸로 사고 싶었는데 쿠팡을 보니 역시나 스텐리가 베스트였습니다. 스텐리 보온보냉병 사진 순서를 잘못해서 실 사용기 사진이 맨 위로 올라오게 됐습니다.. 아직 초보 블로거니 이해를 바랍니다. 등산하면 김밥과 라면이 또 빠질 수 없지요. 청계산 갔을 때도 부지런히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받아갔습니다. 이런 걸 요즘은 [돼지런하다]라고 합니다. 먹는 행복..♥ 이 사진은 수리산 혼등 했을 때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컵라면 중 육개장.. 더보기
[여름샌들추천] 차코 칠로스 클로그 슬리퍼 사이즈 사람들이 도대체 왜 크록스를 신는지 잘 모른 채로 32년을 살아가다가 사무직 일을 하면서 보니 크록스 신은 직원들이 많이 보여서 크록스를 신은지 2년이 지났습니다. 사무실 말고 집에서도 분리수거나 집 앞 마트에 갈 때 신을 슬리퍼를 찾고 있었는데 크록스는 이미 신어 보기도 했고 최대 단점은 비 오고 눈 오면 너무 미끄럽다는 것.. 비슷한 신발 중에 어느 게 괜찮을까 보다가 트레킹 할 때 많이 신는다는 차코 칠로그 클로그를 주문했습니다. 차코 칠로스 클로그 DARK BEIGE (CH109164) 사실 이 샌들을 주문한 이유 중에 색조합이 너무 이뻐서도 있었습니다. 이쁘잖아요 발등과 앞코 부분의 구멍은 크록스보다 작아서 여름철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신어도 모래나 돌이 덜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옆부분에 사이즈를.. 더보기
청년피자 바질크림치즈디쉬 어느 날이었나 피식 대학에서 청년피자 광고를 했었어요 그때가 새벽 1시쯤인가? 더 늦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야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피자를 주문했답니다. 다행히도(?) 저희 동네 청년피자는 새벽까지 영업을 하고 있었어요 새벽이라 주문이 많지 않아서인지 배달도 굉장히 빨리 왔답니다. 사실 바질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서 피자랑 어울릴까 싶었는데 그것은 저의 큰 편견이었답니다. 청년피자 바질크림치즈디쉬 이미 비주얼에서부터 합격이었어요. 보세요... 저 넘쳐흐르는 바질을.... 이건 맛없없이다!!! -싶은 생각이 솟구쳤지만 새벽이니까 딱 두 조각만 먹자 생각했어요. 피자 사이즈 및 가격 R사이즈(1-2인용) 21,900원 L사이즈(2-3인용) 26,900원 피자도우 변경 및 가격 치즈크러스트 +3,0.. 더보기
티스토리 개설 /고양이 치약은 버박 티스토리 개설 기념으로 첫 글을 써봅니다 올릴 사진이 몇개 없어서 좋아하는 전지현 사진을 올려봅니다. 존댓말로 써야한다고해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것도 쓰다보면 적응되겠죠? 퇴근후에는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습니다. 집에 식빵이랑 설탕이 없어서 집근처 홈플러스에서 장을 봐왔습니다. 계란에 생크림을 넣어서 해먹어야 맛있다는데 생크림 하나 살 가격이면 큰 우유 두 개를 살 수 있길래 과감하게 생크림을 포기했습니다. 생크림이 아니라 생크림 우유?였나. 아무튼 말입니다. 그럴듯해 보이나요? 메이플 시럽따윈 없습니다. 고양이 치약을 샀습니다. 나이가 드니(x) 그냥 제가 양치를 자주 못해줘서 입냄새가 나는것인데 자꾸 초코의 나이탓을 하는 것 같아 반성중입니다. 치약은 예~전부터 써오던 버박 치약입니다. 다른 좋은 치.. 더보기